글루타치온 (glutathione)이 뭔데 그래?

본 제품과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포스팅임을 밝힙니다.

최근들어 네이버 쇼핑을 하다보면 간간히 눈에 띄는 한녀석이 있다. 이제 나이가 좀 들다 보니 힐끗 힐끗 보던 녀석들인데요즘은 찾아서 검색 해내고 있으니 뭐...

그녀석

글루타치온

 

Q. 먹는건가요?

A. 네 먹는 건강기능 식품입니다.

 

Q. 어디 좋아요?

A. 항산화 작용에 좋데요. 당신같이 나이 좀 들어가시는....

 

Q. 야야야~~!!!!!! 

 

그런 녀석이라고 하는군요.

얘가 생체에서 뽑아낸 최초의 결정성 폴리펩티드라구 해요.

우와~!!!!!!!!!!!!!!

그게 뭔지는 잘 모르지만요. 있어보이네요. 

 

글루타치온이 좀 특이한 효과가 있는데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성분을

과다 복용했을때

해독해주는 작용을 한다구 해요.

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 진통제에 쓰이는 약물이라고 합니다.

글루타치온이 간 속에 숨어 있다가

아세트아미노펜과 결합하여

무해한 형태로 바꿔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성분은 몸 밖으로 배출되게 하는거구요.

고로 간손상의 가능성을 줄여 준다고 해요.

 

좋은거 맞긴하네요~!

하지만 이런 상황 자체가

아주 위급하고 흔치 않는 상황이라는거죠.

 

아주 큰 특징은

세포의 산화환원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결국 글루타치온은 노화를 완화해주는 역할로써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그 의미가 큰 상황 같아요.

 

출산율이 점점 나락으로 가고(21년 기준 0.84명)

사회가 노령화 되어가다 보니

점점 이런 시장과 제품들이 눈에 띄게 늘어날것같은

느낌적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에요.

 

글루 타치온은 다음과 같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구 해요

 

 

1. 면역력 향상이 필요한 사람(It's me)

글루타치온은 면역 체계의 건강에 도움을 주며,

감기 등 일상적인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2.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It's me, too)

스트레스는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이는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글루타치온은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주어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3. 노화 방지 및 피부 건강 관리를 원하는 사람(It's me,tooo)

글루타치온은 세포의 노화를 지연시키고 피부의 탄력과 빛깔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피부 건강 관리와 노화 방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4. 간 건강 관리가 필요한 사람(It's me,toooooo)

글루타치온은 간의 해독 기능을 지원하며, 간 건강에 좋습니다.

알코올, 흡연, 고지혈증 등 간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과 싸우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5. 운동 선수 및 활동적인 사람(like a Mr. Son)

글루타치온은 근육 손상을 예방하고, 운동 중 발생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운동 선수와 활동적인 사람들에게 유익합니다.

 

 

다들 좋은것들 찾아 많이 복용하시고

조금이나마

몸과 마음의 평온을 얻으시길 바래요.

 

 

아참, 시간날때 이영상 한번 보세요.

GPT4에게 물어봤더니 알려주네요.

돈 값 하는 똑똑한넘 ㅋ

 

 

 

https://www.ted.com/talks/anthony_atala_printing_a_human_kidney

Printing a human kidney

 

 

 

실제로

콜라겐과 같은 생체 분해성 재료 이용해

3D프린터로 장기를 프린트해서

어린아이가 10년후 대학생이 되어 운동선수 까지 하고 있는 실제 있었던 일이에요.

근데 자그마치 2011년도 영상 이에요.

 

몸을 새것으로 교환할 수 있는

(40이후 제 삶의 방향성; 영상 보니 어쩌면 가능하겠죠?)

여담으루

현재 뇌를 빼고 모두 교체 가능한

기술이긴 하다고 하네요 ㅎ

비용이 문제인거죠....

 

그 시점이 왔을때!

당신은

그 비용을 지불할수 있을것인가?

 

그런 딜레마가 있긴 하지만

그날까지 일단

다들 잘 버텨 보자구요~!!

 

암튼 요즘 계속 열심히 팔리고 있는 글루타치온을 보며

글 한편 포스팅 해보았네요.

그럼 담에 또 뵈어요~ ㅂㅂ